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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공간 ‘캠프VR’ 잠실새내점 신규 오픈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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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이 잠실새내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5일 문을 연 ‘캠프VR 잠실새내점’은 2호선 잠실새내역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이며 아시아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새로운 이색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 한다고 한다.

특히 캠프VR에서만 즐길 수 있는 VR 서바이벌 게임 ‘배틀스퀘어’는 최대 4인이 팀을 이루어 기존 다른 매장 고객들과 매칭하여 원격대전 PvP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기존의 VR게임과 차별화를 둔 게임이다.

그 밖에 실제 트랙을 운행하는 듯한 VR레이싱과 ‘장동민 VR게임’으로 알려진 케이크 줍기 게임’리치스 플랭크 익스피리언스’ 외에도 30여 가지의 게임을 골라 할 수 있는 바이브룸이 준비되어 있다.

캠프VR 잠실새내점 매니저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잠실에 캠프VR 매장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연인과 친구,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연말이 다가오면서 술 없는 연말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캠프VR 잠실새내점에 방문하여 이색적인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