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공간기반 멀티플레이 VR 게임방 ‘캠프 브이알’이 대구에 상륙한다.
차세대 3D 전문기업 쓰리디팩토리(대표 임태완)는 국내 최초로 VRiS(VR interactive Space, VR 상호작용 공간기반) 게임방 캠프브이알(Camp VR)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캠프 브이알’은 이날 대구 동성로 영스퀘어 1개 층에 260여 평 규모로 공개된다. 2월중 미래창조과학부 및 대구시의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캠프브이알 공식 개장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쓰리디팩토리가 국내에 보급을 시작할 VRiS(VR interactive Space, VR 상호작용 공간기반) 게임은 백팩으로 제작된 컴퓨터와 연결된 VR 헤드셋을 착용해 즐기는 게임이다. 기존의 1인용 VR 게임 진행 방식과는 달리 게임방 천장에 부착된 초정밀 센싱 카메라가 게임유저들의 위치를 추적하는 상호작용 공간기반 방식으로 공간이동이 자유로울 뿐더러 박진감 넘치는 멀티플레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VR 상호작용 공간기반 게임은 특정 공간에서 제한된 플레이를 즐기던 기존의 VR 게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임으로 미국, 일본 등에서 큰 반향을 이끌고 있다.
쓰리디팩토리 관계자는 “지난 7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한 ‘VR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세계최초 VRiS 게임인 미국의 더보이드(The Void) 게임의 국산화를 추진한 바 있다”며, “쓰리디팩토리가 개발한 VRiS 게임은 미국의 더보이드(The Void), 호주의 제로레이턴시(Zero Latency)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쓰리디팩토리는 VRiS게임의 안정적인 국내 보급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선정된 체험단에 한해 무료시설개방을 진행하고, 유저들의 다양한 평가를 반영해 시스템과 콘텐츠의 완벽성을 보강할 계획이다. 신청은 캠프브이알(Camp VR)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쓰리디팩토리 관계자는 “대구 1호점 오픈에 이어 서울과 북경에 대규모 안테나샾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VR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위한 전담 법인 ㈜캠프브이알을 대구시에 설립해 VR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초기 창업비용을 PC방 평균 창업비용보다 적게 책정하는 한편 수익성 확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고 밝혔다.
차세대 3D 전문기업 쓰리디팩토리(대표 임태완)는 국내 최초로 VRiS(VR interactive Space, VR 상호작용 공간기반) 게임방 캠프브이알(Camp VR)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캠프 브이알’은 이날 대구 동성로 영스퀘어 1개 층에 260여 평 규모로 공개된다. 2월중 미래창조과학부 및 대구시의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캠프브이알 공식 개장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쓰리디팩토리가 국내에 보급을 시작할 VRiS(VR interactive Space, VR 상호작용 공간기반) 게임은 백팩으로 제작된 컴퓨터와 연결된 VR 헤드셋을 착용해 즐기는 게임이다. 기존의 1인용 VR 게임 진행 방식과는 달리 게임방 천장에 부착된 초정밀 센싱 카메라가 게임유저들의 위치를 추적하는 상호작용 공간기반 방식으로 공간이동이 자유로울 뿐더러 박진감 넘치는 멀티플레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VR 상호작용 공간기반 게임은 특정 공간에서 제한된 플레이를 즐기던 기존의 VR 게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임으로 미국, 일본 등에서 큰 반향을 이끌고 있다.
한편, 쓰리디팩토리 관계자는 “대구 1호점 오픈에 이어 서울과 북경에 대규모 안테나샾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VR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위한 전담 법인 ㈜캠프브이알을 대구시에 설립해 VR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초기 창업비용을 PC방 평균 창업비용보다 적게 책정하는 한편 수익성 확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