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명이 동시에 VR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기반 멀티플레이 VR 게임방’이 내년 1월 대구 동성로 영스퀘어에 첫 런칭될 예정이다.
‘공간기반 멀티플레이 VR 게임방’을 기획한 쓰리디팩토리(대표 오현옥)는 미래창조과학부의 ‘VR 관광 및 엔테테인먼트 사업’ 주관사업자로 선정될 만큼 3D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의 지원을 받아 대구 동성로 영스퀘어 1개 층에 260여 평 규모의 ‘CAMP VR’ 1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주 제로레이턴시와 미국 더보이드는 ‘VR게임시설’의 선두주자로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미 ‘VR 게임방’을 런칭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제로레이턴시는 지난해 8월 멜버른에서 세계 최초 멀티플레이 VR 게임방을 선보였으며 당시 최대 6명의 이용자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VR 게임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쓰리디팩토리가 기획한 ‘CAMP VR’ 1호점 역시 최대 9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VR 게임방으로 천장에 부착된 초정밀 센싱카메라를 통해 ‘VR시스템환경’을 구축, 기존의 1인용 VR 게임방과는 차별화 된 국내최초 ‘공간기간 멀티플레이 VR 게임방’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CAMP VR’ 1호점은 자체 개발한 VR FPS(1인칭 슈팅) 게임, VR 레이싱 게임, VR 공포 게임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를 통하여 제공받는 다양한 VR 시뮬레이션 게임기기를 설치해 다양한 VR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쓰리디팩토리는 현재 VR 게임업체로의 성공적인 발돋움하기 위해 대구시의 VR 시뮬레이터 전문 업체인 어뮤즈큐브와 총판 1호 계약을 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내년 예상 매출로 100억 원을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공간기반 멀티플레이 VR 게임방’을 기획한 쓰리디팩토리(대표 오현옥)는 미래창조과학부의 ‘VR 관광 및 엔테테인먼트 사업’ 주관사업자로 선정될 만큼 3D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의 지원을 받아 대구 동성로 영스퀘어 1개 층에 260여 평 규모의 ‘CAMP VR’ 1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주 제로레이턴시와 미국 더보이드는 ‘VR게임시설’의 선두주자로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미 ‘VR 게임방’을 런칭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제로레이턴시는 지난해 8월 멜버른에서 세계 최초 멀티플레이 VR 게임방을 선보였으며 당시 최대 6명의 이용자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VR 게임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쓰리디팩토리가 기획한 ‘CAMP VR’ 1호점 역시 최대 9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VR 게임방으로 천장에 부착된 초정밀 센싱카메라를 통해 ‘VR시스템환경’을 구축, 기존의 1인용 VR 게임방과는 차별화 된 국내최초 ‘공간기간 멀티플레이 VR 게임방’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CAMP VR’ 1호점은 자체 개발한 VR FPS(1인칭 슈팅) 게임, VR 레이싱 게임, VR 공포 게임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를 통하여 제공받는 다양한 VR 시뮬레이션 게임기기를 설치해 다양한 VR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쓰리디팩토리는 현재 VR 게임업체로의 성공적인 발돋움하기 위해 대구시의 VR 시뮬레이터 전문 업체인 어뮤즈큐브와 총판 1호 계약을 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내년 예상 매출로 100억 원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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