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팩토리(위) 및 TNC 그룹(아래) 로고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쓰리디팩토리가 본격적인 NFT 사업의 추진을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서비스 기업 TNC 그룹(TNC IT Solutions Group)과 협업한다고 3일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1월 1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슈퍼컵(Supercopa de España)에 참여하는 레알마드리드CF, FC바르셀로나 등 4개 축구 클럽의 IP를 기반으로 TNC 그룹과 협업하여 900여종의 NFT 선수 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TNC 그룹은 민간 및 공공 기관에 블록체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바이 소재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대규모 암호 화폐 합병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두바이 본사에 200여명을 포함하여 미국, 한국,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에 다국적 개발자 4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 11월 21일에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서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 Real Federación Española de Fútbol)과 메타버스 및 NFT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여, 스페인 남녀 국가대표팀과 172개 축구 클럽이 소속된 국왕컵(Copa del Rey) 및 슈퍼컵(Supercopa de España)의 메인 스폰서가 되었다. 특히, 이중에는 각각 4억명 이상의 열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1, 2위 축구클럽인 레알마드리드CF와 FC바르셀로나가 포함되어 있고, 이들의 NFT를 발행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여 메타버스와 결합된 NFT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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